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지역회의(대구부의장 이재하)는 지난 22일, 대구그랜드호텔 에서 '대구평화통일포럼' 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이재하 대구부의장을 비롯, 대구지역의 8개 협의회 회장 및 자문위원 등 총 50명의 포럼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차기 정부의 대북정책과 북한의 국방정책' 대해 지역사회의 통일의견을 수렴하고 정책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또한 이날은 민주평통 대구지역회의(부의장 이재하)와 경북통일교육센터(대구대 박상규)와 평화통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평화통일 및 통일활동에 관한 공동 프로그램 진행 및 운영, 지역 평화통일을 위한 네트워크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재하 대구부의장은 "대구지역회의와 경북통일교육센터가 협력하여 좋은 통일활동사업을 운영하고 오늘 협약을 통해 상호 발전적인 관계를 유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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