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인권 보호하고 복지정책 강화해 아이들의 행복에 힘쓰겠다"
김영택(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아이와 여성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20일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육아의 부담을 줄이고, 질 높은 교육적 환경을 조성, 출산장려와 더불어 아이를 키우는 산모의 심신적 부담을 줄여야 한다"며 "충분한 출산휴가와 어린이(소아) 전문병원을 유치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아이와 여성이 행복한 구미시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실성 있는 실천공약으로 어떤 누구도 외면 받지 않는 복지정책을 강화해, 산모와 아동 인권을 더욱 신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육아 종합 지원센터 설립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출산 장려금 지원 확대 ▷출산휴가 연장지원 ▷어린이 전문병원 유치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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