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미국의 골프 천재 타이거 우즈가 마스터스 골프대회에서 우승했다. 사상 최초의 흑인 챔피언, 사상 최고 스코어, 사상 최연소 챔피언(21세), 사상 최다 점수 차 우승…. 아버지의 엄격한 지도로 일찌감치 '골프 신동'으로 불렸던 우즈는 3세 때 TV 쇼에서 정규 코스 9홀을 48타로 끝내 시청자들을 기절초풍하게 했다. 2009년 11월 성추문에 휘말려 무기한 골프 중단을 선언했다가 반년이 채 지나지 않아 PGA 마스터스 대회를 통해 본격적인 복귀를 선언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