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 만의 10만명대" 오후 9시 19만9836명 확진

입력 2022-04-07 22:41:35 수정 2022-04-07 22:43:24

경기 5만3천850명, 서울 3만6천238명, 경북 1만373명, 경남 1만343명, 충남 9천840명, 인천 9천935명, 대구 9천90명, 전남 8천672명, 전북 8천264명, 강원 7천438명, 충북 7천352명, 광주 7천196명, 대전 6천927명, 부산 5천450명, 울산 4천246명, 제주 2천731명, 세종 1천891명

7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 PCR 검체 채취 키트가 놓여있다. 연합뉴스
7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 PCR 검체 채취 키트가 놓여있다. 연합뉴스

7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전국에서는 19만9천836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집계됐다.

이는 6주 만의 목요일 동시간대 10만명대 기록이다.

지난 2월 24일 오후 9시 집계가 14만3천229명을 기록한 후 매주 목요일 같은 시각 집계는 20만명 이상을 나타냈다. 그러다 6주 만에 10만명대로 내려온 것.

2주 전인 3월 24일 오후 9시 집계 32만8천909명, 1주 전인 3월 31일 오후 9시 집계 27만1천599명과 비교해도 계단식으로 하락한 맥락이 확인된다.

최근 한 주, 즉 3월 31일~4월 6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이렇다.

28만249명(3월 31일)→26만4천149명(4월 1일)→23만4천271명(4월 2일)→12만7천172명(4월 3일)→26만6천113명(4월 4일)→28만6천294명(4월 5일)→22만4천820명(4월 6일).

이어 4월 7일 치는 나흘 연속 20만명대 기록이 예상된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이렇다.

▶경기 5만3천850명 ▶서울 3만6천238명 ▶경북 1만373명 ▶경남 1만343명 ▶충남 9천840명 ▶인천 9천935명 ▶대구 9천90명 ▶전남 8천672명 ▶전북 8천264명 ▶강원 7천438명 ▶충북 7천352명 ▶광주 7천196명 ▶대전 6천927명 ▶부산 5천450명 ▶울산 4천246명 ▶제주 2천731명 ▶세종 1천89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