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농업 체험과 건강한 식습관 교육 결합…학생 전원에 예천쌀 증정
농협 예천군지부는 15일 예천초등학교를 찾아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아침밥 먹기' 특강을 열고, 미래농업 체험을 위한 '그린버튼 프로젝트(경북형 교실 속 스마트팜)' 교육 기자재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물품 기증을 넘어 미래 세대에게 우리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농업인의 노고를 이해하는 '농심천심(農心天心)'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일일 교사로 나선 정명환 농협 예천군지부장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아침 식사가 성장기 건강과 두뇌 발달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설명했다. 또한 서구화된 식습관과 쌀 소비 감소 문제를 짚으며 "매일 아침 든든한 밥 한 끼를 챙겨 먹는 것이 활기찬 하루의 시작이자 우리 농업을 지키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교육을 마친 뒤 학생 전원에게 예천의 대표 농산물인 '예천 미소진품쌀'도 전달했다. 농협 예천군지부는 학생들이 가정에서 부모와 함께 직접 쌀을 씻고 밥을 지어보는 '나만의 밥 짓기 미션'을 제안해 우리 쌀의 가치와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정명환 농협 예천군지부장은 "학생들이 직접 예천쌀로 밥을 지어 먹는 경험을 통해 농업인의 땀과 헌신을 기억하는 농심천심의 가치를 되새기길 바란다"며 "교실 속 스마트팜을 통한 미래농업 체험을 비롯해 미래 세대에게 농업의 무한한 가능성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