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대구스타디움 주변 도로에 코로나19 확산 이후 세 번째 맞는 봄을 알리는 현수막이 붙어 있다.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천400여 명으로, 월요일 기준 확진자 수가 3주 연속 감소하고 있다. 대구시는 검사 건수 감소에 따라 11일부터 대구스타디움 임시선별 검사소는 폐쇄하고 임시 선별검사소의 신속항원 검사도 중단한다고 이날 밝혔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4일 오후 대구스타디움 주변 도로에 코로나19 확산 이후 세 번째 맞는 봄을 알리는 현수막이 붙어 있다.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천400여 명으로, 월요일 기준 확진자 수가 3주 연속 감소하고 있다. 대구시는 검사 건수 감소에 따라 11일부터 대구스타디움 임시선별 검사소는 폐쇄하고 임시 선별검사소의 신속항원 검사도 중단한다고 이날 밝혔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