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추산 재산피해 1천400여 만원
26일 오전 3시쯤 경북 예천군 용궁면 한 상가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1대, 인력 34명 등 소방인력을 투입해 1시간 20여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40㎡)과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1천400여 만원(소방서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