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톨 밀알의 심정, 장애인단체 지원 봉사할 터"
우성만(57) 신임 경주어울림한마음봉사회 회장은 "경주의 시각·척수·뇌병변·신장 등 11개 장애인단체지원에 대한 책임감으로 맘이 무겁다"면서 "한톨 밀알의 심정으로 일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그는 "회원 250명의 회비와 농산물 판매 수익금 등으로 장애인단체를 지원하는 우리 회에서는 무엇보다 회원들이 가장 중요하다"며 "회원들의 맘을 하나로 모아 전국 최고의 봉사단체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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