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위상 높이고 입주 회원 권리 증진에 힘 쓰겠다"
윤진필(73) 제10대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이 16일 취임했다.
윤 이사장은 2010년 6대 이사장을 시작으로 10대까지 5선 연임으로, 임기는 2025년 3월 8일까지다.
윤 이사장은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의 위상을 높이고 입주 회원들의 권리 증진을 위해 더욱 힘 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단의 현안사업인 복합문화센터건립, 진량하이패스IC 설치, 운문~도계 간 국지도개량사업, 진량~자인간 지방도 도로 확장공사 등을 임기내에 잘 마무리해 기업하기 좋은 명품 산업단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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