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출향인 170여원 회원, 고향 경주의 도움 되길 원해
경주시서울사무소는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서울사무소에서 재경 경주발전포럼회 회장단과 경주·서울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경주발전포럼회는 지난 2009년에 창립된 재경 경주향우단체다. 경주 출향인 17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황훈 서울사무소장은 신라 왕경 복원 사업과 고도제한 완화, 황금대교 건설 등 시정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한 후 "앞으로 광화문포럼과 재경경주향우회, 서라벌회 등 재경 단체들과 교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운 경주발전포럼회장은 "경주시와 지속적인 교류를 해, 고향 경주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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