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율 15.11%] 이재명 50.29% 〉 윤석열 46.50%

입력 2022-03-09 23:06:41 수정 2022-03-09 23:35:38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다목적배드민턴체육관에 마련된 제20대 대통령선거 개표소에서 개표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다목적배드민턴체육관에 마련된 제20대 대통령선거 개표소에서 개표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20대 대통령 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9일 오후 11시 3분 기준 개표율은 15.11%를 보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50.29%,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46.50%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이재명 후보는 256만7천296표, 윤석열 후보는 237만4천73표를 얻은 것이다.

이날 ▶개표율 5.29% 상황에서는 이재명 51.35% 〉 윤석열 45.53%
▶개표율 10.67% 상황에서는 이재명 50.20% 〉 윤석열 46.60%
이어 이번 ▶개표율 15.11% 상황에서는 이재명 50.29% 〉 윤석열 46.50%
로 나타났다.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와의 격차를 점차 줄이다 다시 이재명 후보가 격차를 벌린 모습이다.

이어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1.97%(10만1천41표),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가 0.74%(3만8천263표)의 득표율(득표수)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