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월 22일 오후 대구 수성구 대구문화방송(대구MBC)에서 남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초청 토론회에 앞서 후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백수범, 국민의당 권영현, 무소속 도태우·주성영·임병헌·도건우 후보. 연합뉴스
대구 중구남구 재보궐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9일 오후 10시 41분 기준 개표율은 12.25%를 보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임병헌 무소속 후보가 28.46%(5천20표)의 득표율(득표수)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어 백수범 더불어민주당 후보 20.43%(3천604표), 도태우 무소속 후보 16.94%(2천989표), 권영현 국민의당 후보 16.49%(2천909표), 주성영 무소속 후보 12.49%(2천203표), 도건우 무소속 후보 5.16%(911표).
다만, 현재 대구 중구와 남구 가운데 남구 개표 사항만 반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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