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성주군지부 농협농촌인력중개센터(이하 센터)가 2일 개소했다. 센터는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 대한 유·무상 인력중개, 자원봉사자 알선·중개, 사회봉사명령대상자 인력지원 등 역할을 한다.
센터를 통해 농작업에 참여한 구직자에게는 농작업 상해보험 무료가입, 이동에 따른 교통비 및 현장실습 교육비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김종대 농협 성주군지부장은 "농촌 인력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부족이 심각한 상황인 만큼 농협의 인력중개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트럼프, 중동상황으로 조기 귀국"…한미정상회담 불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