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청년 114명 선발, 53개 사업장 배치

경북 구미시는 취업 취약계층 생계안정과 청·장년층 실업난 해소를 위해 2022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취약계층·청년 114명을 선발, 53개 사업장에 배치해 오는 6월 17일까지 사업을 시행한다.
사업 참여자 중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34세 이하 청년 참여자는 주 40시간 근무를 한다. 임금은 시간당 9천160원이다. 근로 분야는 행정자료전산화사업, 업무보조 및 상담사업, 환경정화사업 등이다.
이와 함께 시는 지역의 방역 업무 강화를 위해 '2022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을 추가 시행한다. 이 사업은 오는 3월 16일~6월 10일까지이며, 참여자 22명을 선발해 19개 사업장에 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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