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교육 위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와 소통"
김성완(60) 신임 경북 의성교육장은 "의성 교육의 새로운 앞날을 위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소통을 통해 책임 있는 교육자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김 교육장은 경북 의성 출신으로 1990년 청송에서 교직을 시작해 교감·장학사·교장·영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등을 거쳤다.
김 교육장은 풍부한 학교 현장 경험과 탁월한 행정력, 교육 전문성을 갖춰 의성지역 교육 현안 문제를 해결해 나갈 적임자라는 평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