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과 스터디룸 운영, 모의고사 등 다양한 지원
대구한의대학교는 지난달 치러진 제77회 한의사 국가고시에서 한의과대학 졸업예정자 96명 전원이 모두 합격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시행된 이번 한의사 국가시험 합격률은 97.1%를 기록했다.
대구한의대는 한의사 국가시험에 대비해 한의학과 졸업생 특강, 한의학도서관과 스터디룸 운영, 모의고사, 국시 대비 합숙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4학년 재학생이 모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구한의대는 지난 2017년(72회), 2020년(75회) 한의사 국가시험에서 수석 합격생을 배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