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에게 태블릿PC 지급...종이문서 없는 회의 진행
디지털 브리프 발간시스템 도입으로 5천만원 상당의 인쇄비 절감 기대
경북행복재단은 ESG경영 및 디지털 전환 등 업무 혁신에 나서고 있다.
재단은 개인의 디지털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태블릿PC를 임직원에게 지급하고, 회의 진행을 종이 문서 없이 보급된 태블릿PC로 실시한다.
재단의 연구와 복지 보건 주요 동향을 전하는 소식지인 경북행복브리프도 친환경 경영 도입에 따라 디지털 브리프 발간 시스템을 도입, 5천만원 상당의 인쇄비 절감에 나설 예정이다.
이욱열 경북행복재단 대표이사는 "ESG경영, 디지털 업무 전환 등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핵심 요소들을 적극 도입, 변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며 "재단의 사회적인 책임을 넘어 미래 경쟁력을 위한 혁신을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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