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2일 박명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남지사 능포동봉사회 봉사원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명옥 봉사원은 1987년부터 39년간 총 13,063시간에 걸쳐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 왔고 2006년부턴 적십자 어버이결연 활동을 시작해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발굴해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구호품 전달과 말벗, 생활상담 등 경제적·정서적 지원을 이어왔다.
또한, 위기가정을 발굴해 필요한 구호물품과 생활지원을 연계했다. 다문화가족 지원, 장애인 복지시설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했다. 아울러, 집중호우와 아파트 화재 등 재난 현장 구호활동 및 코로나19 방역 지원에도 적극 참여했다.
박명옥 봉사원은 "39년간 적십자 봉사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함께해 주신 많은 분들의 격려와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이 상의 의미를 마음에 새기며 낮은 자세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하겠습니다"라고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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