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10월 임시회 개최…교육 현안 공유·협력 강화
문경지역 학생 10명에게 장학금 전달하며 미래 인재 성장 응원
경북도내 22개 시·군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가 문경에 모여 경북교육 발전과 교육공동체 간 소통·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경상북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지난달 26일 문경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2개 시·군 지역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경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는 도내 각 지역 학교운영위원회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별 운영 사례와 교육 현안을 공유해 경북교육 발전을 위한 협의회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학교운영위원회 간 소통 활성화와 협력체계 강화, 지역별 우수 운영 사례 공유,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 수렴 등 여러 현안을 논의하며 협의회의 내실 있는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는 유진선 문경교육장을 비롯해 김학홍 문경시장, 서정식 문경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도내 각 지역에서 문경을 찾은 학교운영위원장들을 환영하고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와 교육계가 함께하는 나눔의 시간도 마련됐다. 협의회는 학업에 성실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문경지역 유치원·초·중·고등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경상북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앞으로도 도내 22개 시·군 학교운영위원회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렴하고, 지역과 학교를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김창민 문경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은 "경상북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임시회가 문경에서 열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경북교육 발전의 밑거름은 결국 우리 지역 아이들을 바르게 키워내는 데에서 시작한다. 경북교육 발전과 교육자치 활성화를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