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 정비·불법점용 구간 개선…내년 상반기까지 단계적 추진
대구시가 금호강 둔치 수목 정비와 상습 불법점용 구간의 하천환경 개선을 위해 국비 23억원을 추가 확보하고 정비사업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대구시는 신천 합류부부터 팔달교까지 금호강 좌안 일대에 국비 3억원을 투입해 고사목과 지장수목, 잡목 등을 정비한다. 유수 흐름을 방해하거나 하천 기능 유지에 지장을 주는 수목을 제거하고, 산책로 주변 위험 수목도 정비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향후 수목 정비 구간을 금호강 전역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치수 안전성을 높이고 하천 이용 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상습 불법점용 구간의 하천환경 개선사업도 추진한다. 지난 4월 기후에너지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북구·동구·달성군 대상 사업으로, 대구시는 국비 20억원을 투입해 불법점용 재발 방지를 위한 정비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