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집중관리…경찰·소방 등 560여 명 투입
동성로 클럽골목 중점관리 지역 지정…유관기관 합동점검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동성로 클럽골목을 인파밀집 중점관리 지역으로 지정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중구는 지난 27일 대구시, 중부경찰서, 중부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박윤희 부구청장 등은 클럽골목 내 위험요소와 주요 밀집구역, 비상대피로 등을 살피고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중구는 지난 23일부터 핼러윈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며 클럽골목 일대 CCTV 집중관제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현장합동상황실을 운영하고, 중구청과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인력 560여 명을 합동인파사고예방단으로 투입한다.
또한 클럽골목 8곳에 설치된 지능형 CCTV로 실시간 인파 밀집도를 파악하고, 혼잡 발생 시 경찰과 공조해 주요 진입로를 통제하거나 인파를 분산할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현장 중심의 인파사고 예방단 운영을 통해 선제적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해 동성로를 찾는 시민들께서 안전하게 핼러윈 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