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2027 임용합격기원 응원 프로젝트' 개최
후배 교사들에 따뜻한 응원과 연대의 마음 전해
대구교사노동조합은 27일 대구교육대학교 총학생회와 공동으로 교내에서 '2027 임용합격기원 응원 프로젝트'를 개최하고 예비 교사들을 위한 커피차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2027학년도 초등교원 임용 시험을 앞두고 학업과 시험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대구교대 4학년 예비 교사들을 격려하고 선배 교사들의 따뜻한 응원과 연대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교사노조는 지난 9월에도 대구교육대 총학생회 및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구지부와 함께 '2026 교원단체 간담회'를 개최해 예비 교사들과 학교 현장의 경험과 고민을 나눴다.
신규·저연차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적응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어려움과 고민을 마주할 수 있는 만큼, 교직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서로의 어려움을 나누고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동료와 교원단체의 존재가 중요하다는 취지다.
이번 응원 프로젝트 역시 이러한 소통의 연장선에서 추진됐으며 같은 학교 출신 선배 교사들이 모교 후배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구교사노조는 초등뿐만 아니라 유치원, 중·고등, 특수 등 다양한 분야의 교사들이 함께 하는 노조로, 교직 경력과 학교급을 넘어 교사들이 서로 지지하고 연대할 수 있는 교직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힘쓰고 있다.
이보미 대구교사노조 위원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후배 예비 교사들에게 선배 교사들의 응원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후배들이 교직을 향한 꿈을 이루고 학교 현장에서 동료 교사로 만나게 될 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학교 현장에서 어려움을 마주하더라도 혼자가 아니라 함께 고민하고 힘이 되어줄 동료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