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대구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주재…초기 대응 역량 강화 주문
추경호 대구시장은 27일 '2026년 대구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주재하고 초기 대응 역량 강화를 주문했다.
추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동인청사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2026년 대구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주재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매년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 훈련이다. 대구시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체계 확립에 중점을 두고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지난 2023년 군위군 편입 이후 대구시 전체 산림면적이 크게 늘고 산불 발생 비중도 높아진 여건을 반영해 지역 지리·환경적 특성을 고려한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대구시와 군위군을 비롯해 소방안전본부, 대구경찰청, 육군 제501보병여단,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국민체험단, 지역 주민 등 16개 기관·단체, 240여명이 참여했다.
대구시는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13개 협업부서와 함께 구조·구급, 주민대피, 현장통제, 위험시설 조치, 산불 대응 등 종합적인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국민체험단 6명이 참여해 재난대응 체계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철저한 대비와 반복 훈련을 통해 어떠한 재난상황에서도 가용자원을 신속하게 총동원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추 시장은 "재난 대응에는 지나침이 없다는 자세로 현장중심 대응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소방, 구·군 재난 담당부서, 시 재난안전기동대 등 현장 대응인력의 안전관리 대책 수립에도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