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보건소, 서문시장서 소상공인 마음돌봄 캠페인

입력 2026-10-23 11: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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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청 제공.
대구 중구청 제공.

대구 중구보건소(소장 황석선)와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장성만)는 지난 22일 서문시장에서 소상공인과 중장년층 방문객을 대상으로 '서문시장 소상공인 마음돌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상인과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련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중구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마음건강 홍보물을 배부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정신건강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한 상담 서비스와 이용 방법도 안내했다.

황석선 중구보건소장은 "소상공인은 생업 특성상 스트레스와 심리적 부담이 크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상인들이 일터 가까이에서 정신건강 서비스를 편하게 이용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선별검사와 상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053-256-2900)나 정신건강 상담전화(1577-0199)를 이용하면 된다. 24시간 운영되는 자살예방 상담전화(109)를 통해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