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학 클러스터 기업협의체와 산학협력 업무협약
금호워터폴리스 'K-아이웨어 파크' 조성 연계
기업 수요 반영한 교육·채용 프로그램 추진
대구보건대학교가 지역 안광학 기업들과 손잡고 안경산업 경쟁력 강화와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대구보건대는 지난 22일 대구 북구 JCS인터내셔날에서 안광학 클러스터 기업협의체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과 장용찬 안광학 클러스터 기업협의체 대표(팬텀옵티칼 대표)를 비롯해 에이치투씨디자인, 투페이스옵티칼 등 대학과 지역 기업 관계자 14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안경산업의 기술·인력 수요를 대학 교육과 연계하고 청년들의 취업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구 금호워터폴리스에 조성 중인 안광학 혁신클러스터 'K-아이웨어 파크'와 연계해 산학협력 기반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K-아이웨어 파크는 안경 관련 기업과 연구지원 시설, 산업단지 캠퍼스 등을 집적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기업의 직무와 기술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과 전문인력 양성·채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공동 연구와 기술 교류, 기업 지원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다.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안광학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대학과 기업이 함께 키우는 현장 중심 교육의 출발점"이라며 "직무 맞춤형 교육이 채용과 청년의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도록 기업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