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전략적 협력 의향서 체결·계절근로자 운영 현장 방문
장펑 부시장, "농업 인력·무역 등 다양한 분야 교류·협력 기대"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 박치선 위원장을 비롯해 의회 상임위 위원장단은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중국 산둥성 허쩌시(荷择市)를 방문해 안동시 농업 계절근로자 관련 전략적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번 방문 행사에는 안동시의회 박치선 경제도시위원회 위원장, 정복순 의회운영위원장, 김창현 문화복지위원장, 상임위 부위원장인 권해숙 의원과 허승규 의원이 참석했다.
중국 허저시에서는 장펑 부시장을 비롯해 허쩌시 정부 부비서장, 시 당위원회 서기 겸 시 상무국장, 천징 퉁성그룹 당위원회 서기 겸 회장 등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장펑 부시장은 박치선 위원장 일행을 환영하며 허쩌시의 경제·사회 발전 현황을 간략히 소개하면서 "한국과 중국은 좁은 해협으로만 떨어져 있는 우호적인 이웃 국가로서 지리적 근접성과 문화적 유사성, 강한 경제적 상호보완성을 공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한국은 허쩌시의 중요한 경제·무역 협력국으로,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허쩌시의 대한국 수출입액은 18억 3천만 위안에 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몇 년간 허쩌시는 2천명 이상의 농업 근로자를 한국에 파견하는 등 양측이 탄탄한 협력 기반을 구축해 왔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 인력 및 무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더욱 심화하고,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해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거두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박치선 위원장은 허쩌시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를 표하며, 허쩌시의 경제·사회 발전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박 위원장은 "안동시와 허쩌시가 농업 생산 및 인력 협력 분야에서 상호 보완적인 강점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인적 교류를 더욱 강화하고 협력 채널을 확대해 상호 이익과 공동 발전을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2일 가진 회의에서 양측은 전략적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으며, 이후 한국 농업 계절근로자 관련 기업을 방문했다. 13일에는 박치선 위원장 일행이 허저시 외국인 노동 협력 서비스 플랫폼을 방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