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환자안전 환류정보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상

입력 2026-10-22 09:51:50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투약 오류 예방 시스템 구축 성과…2023·2025년 이어 세 번째 수상

영남대병원(병원장 이준)은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중앙환자안전센터가 주최한 '2026년 환자안전 환류정보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환자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경보 등 환류정보를 활용해 의료현장의 개선을 이끈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60개 사례가 접수됐으며, 영남대병원은 500병상 이상 의료기관이 속한 가군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영남대병원은 '환자에게 의약품 투여 전 경로 확인 필요' 주의경보를 활용해 투약 오류 예방 시스템을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투약간호 실무지침 마련, 투여 경로 주의 라벨 제작, 경구용 주사기와 고농도 전해질 혼합용 주사기 구분 사용 등 다양한 개선활동을 추진했다.

특히 영남대병원 의료질향상실은 2023년과 2025년에 이어 올해까지 세 차례 우수상을 받으며 환자안전 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준 병원장은 "환자안전은 개인의 주의에만 의존해서는 안 된다"며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안전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