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국미곡처리장 도정·가공…경북통상·희창물산 통해 공급
경북 예천에서 생산된 쌀 20톤(t)이 미국 뉴욕 수출길에 올랐다. 예천군은 이번 수출을 계기로 미국 시장에서 지역 쌀의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예천군은 22일 예천읍 지내리 제1농공단지에 있는 우일음료㈜에서 예천쌀 미국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이날 수출 물량은 20t이다. 금액으로는 5천만원 규모다.
수출 품목은 예천군 풍양면 풍국미곡처리장에서 도정·가공한 '미소진품'이다. 쌀은 경북통상㈜과 ㈜희창물산을 통해 미국 뉴욕 시장에 공급된다.
군은 이번 수출이 지역 쌀의 해외시장 경쟁력을 확인하고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일회성 수출에 그치지 않고 현지 소비자들의 수요를 확보해 지속적인 거래로 이어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또 지역의 여러 농산물이 해외로 수출될 수 있도록 유통망 넓히고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안병윤 군수는 "예천쌀이 뉴욕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아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높여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출 농식품의 안전성 확보와 포장재 지원 등 현장에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