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스포츠재활과, 전국체전 씨름 선수 컨디셔닝 지원

입력 2026-10-20 15:18:24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 16일부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기 전 준비운동·스포츠테이핑 등 현장 지원
학생들, 전공 지식 활용해 선수관리 실무 경험

영진전문대학교 스포츠재활과 학생들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씨름 종목에 참가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컨디셔닝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은 전국체전 씨름 종목에 참가한 선수들의 지원활동에 나선 영진전문대학교 스포츠재활과 학생들이 경기장에서 함께 한 모습. 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학교 스포츠재활과 학생들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씨름 종목에 참가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컨디셔닝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은 전국체전 씨름 종목에 참가한 선수들의 지원활동에 나선 영진전문대학교 스포츠재활과 학생들이 경기장에서 함께 한 모습. 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학교 스포츠재활과 학생들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씨름 종목에 참가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컨디셔닝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학교 스포츠재활과 학생들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씨름 종목에 참가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컨디셔닝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학교 스포츠재활과 학생들이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씨름 선수들의 경기력 발휘와 부상 예방을 돕기 위한 현장 지원 활동에 나섰다.

20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스포츠재활과는 지난 16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씨름 선수들을 대상으로 스포츠재활 및 선수 컨디셔닝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활동은 오는 22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활동은 강한 근력과 순간적인 폭발력, 민첩성 등이 요구되는 씨름 종목의 특성을 고려해 선수들의 신체 상태를 점검하고 경기 전후 컨디션을 관리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학생들은 선수들의 근골격계 기능 점검을 비롯해 경기 전 준비운동과 근육 활성화, 스포츠테이핑 및 스트레칭, 경기 후 근육 피로 회복 등을 지원하고 있다. 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상을 예방하기 위한 스포츠재활 관리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스포츠재활 이론과 기술을 실제 경기 현장에 적용하는 실습 기회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선수 개개인의 신체적 특성과 경기 상황을 살펴보며 운동기능 평가와 스포츠테이핑, 선수 컨디셔닝 등 실무 경험을 쌓고 있다.

현장 지원에 참여한 박성웅 스포츠재활과 2학년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경기 현장에서 적용해 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선수들의 컨디셔닝을 도우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앞으로 전문성을 갖춘 선수 트레이너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대한 스포츠재활과 학과장은 "씨름은 강한 근력과 폭발적인 움직임이 반복되는 종목인 만큼 선수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선수들이 좋은 컨디션으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