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털목도리 1천개 온기 나눔

입력 2026-10-19 16: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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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일직·길안면 어르신에 각 500개씩 전달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가 안동 일직면행정복지센터에 털목도리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가 안동 일직면행정복지센터에 털목도리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가 안동 길안면행정복지센터에 털목도리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가 안동 길안면행정복지센터에 털목도리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우호) 대구지부는 19일 안동시 일직면(면장 이학원)과 길안면(면장 김경동)의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직접 제작한 털목도리 1천개를 전달했다.

이번 털목도리 나눔은 한국농어촌공사가 추진하는 농촌재능나눔사업에 참여해 추진됐으며 퇴직 공무원의 재능나눔을 통해 이뤄졌다.

퇴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한땀나눔상록자원봉사단 30여 명이 한 달여간 가정에서 재봉틀을 이용해 정성껏 제작한 털목도리는 안동 일직면과 길안면에 각각 500개씩 전달했다.

특히 일직면에서는 운산리경로당 어르신 50여 명을 초청해 안동상록하모니봉사단의 하모니카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박종무 공단 대구지부장은 "봉사자들이 정성을 다해 만든 털목도리와 흥겨운 공연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온기를 전하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