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으로 간 영주시의회…사업 실효성·시민 불편 꼼꼼히 점검

입력 2026-10-18 12: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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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업장 5곳 방문…시설 접근성부터 청년사업 지속 가능성까지 살펴

평생학습센터를 방문한 영주시의원들이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영주시의회 제공
평생학습센터를 방문한 영주시의원들이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영주시의회 제공

경북 영주시의회가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시민 이용에 불편은 없는지, 사업이 당초 취지에 맞게 추진되고 있는지를 점검했다.

영주시의회(의장 이상근)는 지난 16일 제305회 임시회 기간 중 평생학습센터와 더이음 어울림센터, 소백산예술촌, 농업근로자 기숙사 및 귀농귀촌인 보금자리 주택 조성 현장 등 5곳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시설 건립과 운영 현황 파악, 시민 편의와 사업의 지속 가능성, 현장 안전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평생학습센터에서는 승강기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상황을 확인한 뒤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의 시설 접근성과 누구나 불편 없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용자 입장에서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더이음 어울림센터 건립 현장에서는 역세권 도시재생 거점시설로서의 역할을 점검했고 소백산예술촌에서는 '살 수 있게 해 Dream' 등 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향후 계획을 살폈다.

농업근로자 기숙사와 귀농귀촌인 보금자리 주택 조성 현장에서는 입주 대상자들의 생활 여건을 중심으로 주거환경을 점검한 뒤 농업근로자의 안정적인 생활과 귀농귀촌인의 정착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상근 의장은 "현장방문은 사업의 실효성과 시민 체감도를 직접 확인하는 중요한 의정활동"이라며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