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노벨리스 코리아 영주공장, 30일 직장폐쇄 10월 1일 오후 10시부로 철회키로 결정

입력 2026-09-30 19:30:38 수정 2026-09-30 19: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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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정상화·노사교섭은 재개

파업이 길어지면서 결국 공장부분폐쇄 결정까지 내린 노벨리스 영주공장.
파업이 길어지면서 결국 공장부분폐쇄 결정까지 내린 노벨리스 영주공장.

직장폐쇄 조치에 들어갔던 노벨리스 코리아 영주공장이 오는 10월 1일 오후 10시부로 직장폐쇄를 철회키로 30일 결정했다.

노벨리스 영주공장은 노동조합의 파업으로 정상적인 공장 운영이 어려워지자 직원 안전과 설비 보호를 위해 지난 9월 14일부터 부분직장폐쇄를 실시해 왔다.

회사 측은 "이번 직장폐쇄 철회가 사업장 정상화를 위한 독립적인 경영상 판단에 따른 것으로, 특정 교섭안 수용이나 향후 교섭 결과를 전제로 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직장폐쇄 철회에 따라 회사는 설비와 품질, 인력 운영 상태 등을 점검하며 공장 운영을 질서 있고 안정적으로 정상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노동조합과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도 성실히 이어갈 방침이다.

이상인 노벨리스 영주공장장은 "직원들이 안전하게 업무에 복귀하고 영주공장이 안정적으로 정상화될 수 있도록 필요한 준비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노사 간 대화를 지속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