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퓨처스팀, 일본서 소프트뱅크 3군과 교류전 진행

입력 2026-09-29 13: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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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야마 퓨처스 감독이 징검다리 역할
14박 15일 동안 7경기, 훈련 소화 예정

삼성 라이온즈의 모리야마 료지 퓨처스 감독. 삼성 제공
삼성 라이온즈의 모리야마 료지 퓨처스 감독. 삼성 제공

삼성 라이온즈 퓨처스(2군) 팀이 일본으로 건너가 기량을 키운다. 프로야구 유망주들이 선진 야구를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다.

삼성은 29일 퓨처스 팀이 10월 일본프로야구(NPB)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교류전을 치른다고 밝혔다. 모리야마 료지 퓨처스 감독이 일본 야구 명문 소프트뱅크에서 코치 생활을 한 인연 덕분에 성사된 일이다.

이번 여정은 14박 15일 일정.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일본에 머물며 경기와 훈련을 소화한다. 소프트뱅크 3군과 연습경기를 다섯 번 치른다. 일본 실업팀과도 연습경기를 2번 가질 예정. 훈련일인 2~4일에는 소프트뱅크 3군과 합동 훈련을 실시한다.

소프트뱅크 1군 홈구장인 미즈호 페이페이돔 후쿠오카도 사용한다. 5~7일 소프트뱅크 3군과 경기는 이곳에서 치른다. 다른 2경기(13, 14일)는 2군 홈 구장인 타마홈 스타디움 치쿠고에서 진행한다.

구단 관계자는 "일본 명문 구단인 소프트뱅크와 교류전을 갖게 돼 뜻깊다. 저연차 선수들의 기량을 끌어올리고, 선진 야구 인프라를 경험할 기회"라며 "앞으로도 소프트뱅크 구단돠 여러 방향으로 교류해나가며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싶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