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일정 속속 확정…내달 20일 경북도·경북경찰청

입력 2026-09-20 17: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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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 지연, 행정통합 논란, 석포제련소 문제 등
채해병 논란, 각종 사건·사고 경찰 대응 어땠나
TK 소재 기관 일정 속속 확정…대구시는 비대상

17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송석준 위원장이 2026년도 국정감사계획서 채택의 건을 의결하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송석준 위원장이 2026년도 국정감사계획서 채택의 건을 의결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 상임위원회별 국정감사 계획이 속속 확정되면서 대구경북(TK) 소재 기관들의 피감 일정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다음달 20일 경상북도, 경북경찰청을 대상으로 국감을 한다. 강명구 국민의힘 의원(구미을)이 감사반장을 맡고 같은 당 권영진 의원(대구 달서구병) 등 여야 위원 10명이 감사에 나선다.

경북도 감사에선 TK 신공항 지연, 행정통합 추진 과정 논란, 영풍석포제련소 폐쇄 공방 등이 주요 현안으로 예상된다. 경북경찰청의 경우 채상병 사건 무마 의혹, 경산 아파트 방화·살인 사건 부실 대응 등 논란이 거론될 가능성이 있다.

TK 소재 기관들의 국감 일정도 확정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다음달 13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15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국립대구과학관은 20일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감을 받는다.

국립울진해양과학관은 다음달 12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피감이 예정됐다. 국방위 소관으로는 내달 8일 육군제2작전사령부, 19일 육군3사관학교 등이 감사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