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00억원 중 179억원 미확보
'예산 확보 방안·2027년 준공 여부' 등 질의
박종필 대구시의원(수성구4)이 18일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수성못 문화공연 인프라 조성을 위한 '스마트여행자거리 조성' 사업 관련 예산 확보가 미비하다며 대구시에 재원 확보 방안을 질의했다.
당초 해당 사업은 ▷수성못에 2천석 규모 수상공연장 ▷수성못~들안길을 잇는 수성 브릿지 조성 등을 목표로 했다. 지난 2023년 국토교통부의 해안 및 내륙권 발전 사업으로 국비 지원이 확정됐다.
박 시의원은 "해당 사업은 민선 8기와 민선 9기 공약에도 포함된 핵심 사업"이라며 "수상공연장 총사업비 300억원 중 현재 확보된 공사비는 약 120억원에 그쳤다. 현재 약 179억원(2026년 129억원, 2027년 50억원)이 미확보 상태"라고 지적했다.
이에 ▷연도별·재원별 미확보 현황 ▷2026년 본예산 및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시비가 반영되지 않은 사유 ▷향후 확보 방안 등을 요청했다.
아울러 당초 목표인 ▷2027년 준공과 사업 계획 준수 가능 여부 ▷스마트여행자거리 조성 사업에서 수성 브릿지(스카이워크) 조성이 제외된 경위에 대해서도 설명을 요구했다.
박 시의원은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수성못을 세계적인 문화관광 명소로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구 관광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핵심 사업"이라며 "예산 확보를 통해 사업이 안정적으로 완수되도록 대구시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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