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도심 속 캠크닉 '2026 인디뮤직데이' 개최

입력 2026-09-15 13: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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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앞산빨래터공원서 인디뮤지션들의 공연 이어져

오는 19일 대구 남구 앞산빨래터공원에서 인디 뮤지션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오는 19일 대구 남구 앞산빨래터공원에서 인디 뮤지션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2026 인디뮤직데이'가 개최된다. 사진은 공연 모습. 대구 남구 제공

오는 19일 대구 남구 앞산빨래터공원에서 인디 뮤지션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2026 인디뮤직데이'가 개최된다.

15일 대구 남구에 따르면 대구음악창작소와 남구청소년창작센터가 주최하는 '인디뮤직데이'는 일상 가까이에서 인디음악을 만나고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복합 문화행사다.

특히 앞산빨래터공원의 여유로운 공간과 음악을 결합한 '캠크닉' 콘셉트로 꾸며져, 공연장이라는 틀을 벗어나 돗자리와 캠핑의자에 편안하게 앉아 음악을 즐기며 자유롭게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탠딩에그'가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특별한 가을 음악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대구음악창작소 사업 참여 뮤지션 4팀과 경북·울산·경남·제주음악창작소를 대표하는 뮤지션 4팀 등 총 10팀이 무대에 올라 각기 다른 음악적 색깔과 개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를 비롯해 경북, 울산, 경남, 제주 등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지역 인디음악의 다양한 매력을 시민들에게 소개할 전망이다.

공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디제잉 체험부스를 비롯해 슬라임 만들기, PVC 행운 키링 만들기 등 총 11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공연 역시 별도의 관람료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있다. 또한 사전예약자에게는 캠핑의자와 접이식 방석을 제공해 더욱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캠핑의자는 선착순 100명에게 한정 제공된다. 사전예약 및 행사 관련 문의는 053-664-3111로 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인디뮤직데이가 선선한 가을바람 속에서 가족과 이웃, 친구들이 함께 음악을 즐기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산빨래터공원이라는 도심 속 공간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함께 즐기며 시민들이 인디음악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