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콜럼 터너, US오픈 결승 당일 스카이스포츠 특별 출연

입력 2026-09-13 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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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 나이트 온리' 홍보 차원…스카이스포츠, 2030년까지 US오픈 독점 중계

영국 배우 콜럼 터너가 13일(현지시간) 스카이스포츠 US오픈 남자 단식 결승 중계에 단 하루 특별 출연한다.

스카이스포츠는 이날 결승 방송에 터너를 초청했다. 출연 타이틀은 그의 신작 영화 제목과 같은 '원 나이트 온리(One Night Only)'로 이름 붙였다.

콜럼 터너는 '판타스틱 비스트' 시리즈와 애플TV+ 드라마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로 이름을 알린 영국 배우다. 올해 팝스타 두아 리파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2026 US오픈 남자 단식 결승은 현지시간 오후 2시 뉴욕 플러싱 메도스 USTA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다. 벤 셸턴이 준결승에서 동료 미국인 프랜시스 티아포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

스카이스포츠는 이번 대회를 영국·아일랜드에서 독점 중계하고 있다. 미국 테니스협회(USTA)와의 계약을 2030년까지 연장해 앞으로도 US오픈 단독 방영권을 유지한다.

올해 대회 총상금은 1억 800만 달러(약 1,440억원)로 테니스 역대 최대 규모다. 지난해 대회 총상금보다 21% 늘어난 액수다.

남자·여자 단식 우승자에게는 각각 550만 달러(약 73억원)가 돌아간다. 지난해 우승 상금 500만 달러보다 10% 오른 금액이다.

스카이스포츠는 US오픈 전 경기를 스카이스포츠 테니스 채널과 스트리밍 서비스 NOW를 통해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