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미드필더 뉘스켄, 13일 WS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서 선제골 기록
첼시 여자팀의 독일 미드필더 슈케 뉘스켄이 13일 열린 잉글랜드 여자 슈퍼리그(WS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첼시에 리드를 안겼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뉘스켄은 이날 경기에서 팀 동료들과 조직적으로 연결된 공격 흐름 끝에 골망을 흔들었다. 첼시는 뉘스켄의 골로 맨유를 상대로 먼저 앞서나갔다.
뉘스켄은 2023/24 시즌을 앞두고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첼시로 이적한 독일 국가대표 미드필더다. 현재 계약은 2027년 여름까지 유효하다.
첼시에서 뉘스켄은 WSL 우승(2023/24, 2024/25), 여자 FA컵(2024/25), 여자 리그컵(2024/25, 2025/26) 등 통산 6개의 타이틀을 수집했다. 이번 시즌은 2026/27 WSL 개막 라운드다.
케이라 월시와 뉘스켄의 미드필더 조합은 WSL에서 손꼽히는 듀오로 평가받는다. 이번 맨유전에서도 두 선수는 나란히 선발 출전했다.
첼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케이티 맥케이브, 멜빈 말라르 등을 새로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맥케이브는 지난 라운드 WSL 데뷔전을 소화했고, 말라르는 이전 소속팀이었던 맨유를 상대로 이번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상황이다.
맨유는 최근 시즌 빅3 독점 구도를 깨며 FA컵 우승(2024년)과 상위권 성적을 유지해온 팀이다. 이번 시즌 개막전에서 첼시를 상대로 홈 팬들의 기대를 모았지만, 뉘스켄의 선제골로 쉽지 않은 출발을 맞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