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그동안 한동훈 '뚜껑 뚜껑' 겁나 놀렸는데 하…" 이하늘에 화답한 韓 "화이팅"

입력 2026-09-13 16: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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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가수 이하늘 유튜브 캡처. (우) 한동훈 무소속 의원. 연합뉴스
(좌) 가수 이하늘 유튜브 캡처. (우) 한동훈 무소속 의원. 연합뉴스

가수 이하늘(55)이 한동훈 무소속 의원(부산 북구갑)의 정치적 경쟁력을 높게 평가하자 한 의원이 직접 해당 영상을 공유하며 화답했다.

한 의원은 13일 자신의 SNS에 이하늘의 발언이 담긴 영상 캡처를 게시했다. 여기에 이하늘이 속한 그룹 DJ DOC의 대표곡 'Dance with DOC'를 배경음악으로 설정하고 "팬입니다 ㅎ. 화이팅!"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앞서 이하늘은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야권 인사들의 정치적 경쟁력을 언급하며 한 의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하늘은 영상에서 "지금 민주당 쪽에 김민석 당대표든 송영길이든 누가 나와도 지금 한동훈한테 안 될 걸"이라며 한 의원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과거 한 의원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던 일을 떠올리며 "난 X된 거 같아. 그동안 한동훈 내가 뚜껑 뚜껑 그러면서 엄청 놀렸는데 하"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그렇게 놀렸는데 나중에 한동훈이 되면 나 X될 거 같아"라고 덧붙였다.

이하늘의 발언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는 한 의원의 향후 행보와 관련한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일부 누리꾼들은 "옳은 말이다", "한동훈은 치사하게 보복하는 사람 아니다", "한동훈은 그런 사람 아닙니다", "하늘님 우리 상식이 통하는 세상 만들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호응했다.

한편 이하늘은 1994년 DJ DOC 멤버로 데뷔한 뒤 '머피의 법칙', '겨울 이야기', 'DOC와 춤을', '런 투 유', '나 이런 사람이야'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