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원뮤직홀 입주음악가 4기 리사이틀 시리즈 마지막 무대
첼리스트 변유진·피아니스트 문민영 협연…사전 예매
비원뮤직홀이 입주음악가 사운드 레지던시 리사이틀 시리즈의 마지막 무대로 18일(금) 피아니스트 홍창근의 독주회를 연다.
비원뮤직홀은 사운드 레지던시 4기 입주음악가 6명의 무대를 6주간 릴레이로 선보여왔다. 이번 공연을 끝으로 지난 1년간 운영해온 4기의 공식 지원 프로그램도 마무리된다.
피날레를 장식하는 홍창근은 '판타지'를 부제로 슈만과 슈베르트의 작품을 섬세하게 들려준다. 1부에서는 슈만의 '환상소곡집' 전 악장과 슈베르트의 '네 손을 위한 환상곡' 전 악장을 연주한다. 2부에서는 슈만의 '환상곡 다장조' 전 악장을 선보인다.
홍창근은 만 18세에 피아노를 시작해 경희대 기악과를 4년 실기 우수 장학생으로 졸업했다. 이후 러시아 그네신 음악원에서 석사 과정을 수석으로 마치고 차이코프스키 국립음악원에서 러시아 초청 전액 장학생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서울음악콩쿠르와 대구음협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러시아 국제 그랜드 음악 콩쿠르 전 부문 1위를 비롯해 쇼스타코비치 국제 음악 콩쿠르, 모차르트 국제 피아노 콩쿠르, 스톡홀름 국제 음악 콩쿠르 등에서 상위에 입상했다. 러시아와 조지아의 페스티벌에도 초청됐으며, 중국 10개 도시 초청 순회 독주회를 갖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연에는 첼리스트 변유진과 피아니스트 문민영이 게스트로 함께한다. 변유진은 더첼로스튜디오 대표이자 더 스트링스 챔버 오케스트라 수석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문민영은 서울대와 폴란드 쇼팽 음대를 졸업했다.
티켓 예매는 오는 15일(화) 오전 9시부터 온라인과 방문을 통해 진행된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1인 2매까지 전석 무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