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서대구·남울진농협과 도농상생 교류 행사

입력 2026-09-09 1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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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을 맺은 뒤 15억원을 공동 투자해 자재센터 현대화 나서

지난 8일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서대구농협·남울진농협 관계자들이 도농이사회 교류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
지난 8일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서대구농협·남울진농협 관계자들이 도농이사회 교류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경북농협·본부장 김주원)는 지난 8일 남울진농협에서 도시와 농촌농협 간 상생협력을 위한 '서대구농협(조합장 황재길)-남울진농협(조합장 류영효) 도농이사회 교류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주원 경북농협 본부장과 황재길 남울진농협 조합장, 류영효 서대구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양 농협 임원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서대구농협 임원들은 남울진농협에서 현지 이사회를 열고 농업·농촌의 가치를 주제로 한 특강을 들었다. 이어 남울진농협 영농자재센터와 농업인복지센터 등을 둘러보며 도농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두 농협은 2024년 6월 자매결연을 맺은 뒤 15억원을 공동 투자해 남울진농협 자재센터 현대화를 위한 도농상생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도시와 농촌농협이 서로의 역할을 이해하고 실천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도농이사회 교류를 경북형 도농상생 모델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