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컨트리클럽 지산 가곡 페스티벌, 제20회 가곡과 함께하는 가을의 향연'이 오는 22일 오후 7시 대구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대구CC가 주최하고 박범철 가곡아카데미가 주관한다.
행사는 2004년 우기정 대구CC 회장과 가곡 동호인들의 모임에서 비롯됐다. 지난 20년 동안 대구CC 페어웨이에서 열여덟 차례 개최됐으며, 2025년 제19회부터는 실내 전문 공연장인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되고 있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가곡 동호인, 지역 주민, 대구CC 회원 및 임직원, 캐디 등 약 1천5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무대는 프로 성악가 공연과 박범철 가곡아카데미 소속 아마추어 회원들의 발표회로 구성된다. 바리톤 김동규는 'Il Mondo', '한 사람',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춘야향', '집으로'를 가창하며, 소프라노 강혜정은 '가을의 노래', 'Il Bacio'를 선보인다.
우기정 대구CC 회장은 "일반인들이 즐길 수 있는 가곡 무대가 지속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참석자들이 함께 부르며 가곡을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전좌석이 무료 초대로 진행된다. 관람 문의는 주관사인 박범철 가곡아카데미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