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6개 지역 뷰티기업 '제102회 도쿄 국제 기프트쇼 2026' 참여 지원

입력 2026-09-08 16: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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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대구시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제102회 도쿄 국제 기프트쇼 2026'에 참가한 6개 지역 뷰티기업을 지원했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제102회 도쿄 국제 기프트쇼 2026'에 참가한 6개 지역 뷰티기업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도쿄 국제 기프트쇼는 화장품·뷰티·패션·생활용품 등을 전시하는 종합 소비재·기프트 전문 무역박람회다. 올해 행사에는 23개국 3천여개사가 참가했으며 22만여명이 몰렸다.

대구에서는 아발리코코리아, 심플스틱, 바른코스메디컬, 에이징 등 4개사가, 경북에서는 더마센트릭바이오와 지구의온도 등 2개사가 공동관으로 참가했다. 참가 기업들은 풋케어, 화장품, 배쓰밤 등 제품을 선보였다.

이들 기업은 행사 기간 모두 86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으며 상담액은 300만여달러, 계약 추진액은 200만달러 규모로 집계됐다.

아발리코코리아는 풋케어와 네일케어 제품으로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아 제품 샘플과 견적 문의를 받았다. 향후 1년 내 36만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이 기대된다.

바른코스메디컬은 16만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대구시는 이번 전시회에서 발굴한 바이어와 지역 기업 간 상담이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샘플 발송, 제품 테스트, 견적 협의 등 후속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태운 대구시 인공지능혁신성장실장은 "일본에서 지역 기업들은 큰 관심을 받았다"며 "지역 뷰티기업의 글로벌 시장 판로 개척과 수출시장 확보를 위해 원스톱 지원 체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