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거제·통영 수해 복구 성금 5천950만원

입력 2026-09-07 13: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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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 주민 생활 안정·복구 지원

국제로타리 3630지구 회원들이 3590지구에 수해 복구 성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제공
국제로타리 3630지구 회원들이 3590지구에 수해 복구 성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제공

국제로타리 3630지구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통영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 5천950만원을 마련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는 지난 6일 경남 진주시에 있는 국제로타리 3590지구 로타리회관을 찾아 수해 복구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모금은 지난달 15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거제시와 통영시에 피해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3630지구 소속 19개 지역 로타리클럽이 모금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정화 국제로타리 3630지구 총재와 지구 임원진이 참석해 1차 모금액 4천550만원을 국제로타리 3590지구에 전달했다. 2차 모금액 1천400만원도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배정화 총재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에 큰 피해를 입은 거제와 통영 지역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3630지구 로타리안들의 마음을 모은 이번 성금이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윤 국제로타리 3590지구 총재는 "거제와 통영의 피해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국제로타리 3630지구 배정화 총재와 모든 로타리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이 피해 주민들에게 잘 전달돼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