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일 2박 3일간 울릉도·독도 탐방
대구 상서중학교(교장 변혜정)는 독도시민연대(대표 전충진) 주관, 대구행복한미래재단(대표 박정곤) 후원으로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 울릉도·독도 탐방을 실시했다.
지난 4월부터 독도골든벨, 독도글짓기대회 등을 통해 선발된 상서중 각 학년 대표 21명은 방과 후 수업을 통하여 함께 '뉴 독도송'을 제작하고, 플래시몹을 연습하여 이번 탐방에서 실력을 뽐냈다.
탐방단 학생 21명은 독도 선착장에서 새로운 독도송 '독도에게'의 경쾌한 선율에 맞춰 절도 있고 활기찬 플래시몹을 선보였다.
이날 독도 현지를 찾은 관광객들은 함께 율동하며, 독도 영유권 수호의 염원을 담은 학생들의 몸짓에, 박수를 보냈다.
'독도, 그 푸른 설렘을 만나다'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울릉도·독도 해양과학기지와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을 차례로 방문하여 독도를 지켜온 선조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독도의 역사적·지리적 가치를 직접 확인하는 학술적 토대를 다졌다.
한편, 학생들은 전교생의 독도사랑 의지를 담은 위문품을 독도 경비대에 전달하여 독도 수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탐방단에 대표로 참가한 차은지(3년) 양은 "우리가 만든 노래로 플래시몹을 하며 많은 관광객 앞에서 독도 사랑을 외친 순간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우리 땅 독도를 지키고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윤재훈 상서중 교사는 "학생들이 독도를 직접 느끼고 배우며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면서 "앞으로 학생들이 독도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