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경찰서(서장 최진육) 풍기파출소는 지난 2일 동양대학교 다산관에서 2026학년도 2학기 외국인 신입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외국인 유학생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우즈베키스탄과 베트남 등에서 온 유학생들이 한국의 법과 제도를 이해하고, 유학 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범죄 피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은 유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각국 언어로 제작한 교육자료를 활용해 기초 법질서와 주요 범죄 유형, 피해 예방수칙, 위급상황 발생 시 신고 방법 등을 안내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우즈베키스탄 유학생은 "한국에서 생활하며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줘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윤용식 풍기파출소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은 언어와 문화 차이로 범죄 피해에 노출되거나 대응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유학생들이 지역사회에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범죄예방교육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