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한우 장바구니 부담 던다'…봉화군, 추석맞이 '봉화장터' 20% 할인전

입력 2026-09-10 06:30:00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일까지 한우·사과·참기름세트 등 55개 품목 대상
군 직영 온라인몰 통해 판로 개척 및 농가 소득 증대 견인
큰 일교차 품은 고품질 농특산물, 전국 명절 선물 수요 공략

봉화사과. 봉화군 제공
봉화사과. 봉화군 제공

추석 명절을 앞두고 치솟는 제수용품과 선물 구입 비용에 큰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경북 봉화군이 대대적인 가격 할인 공세에 나섰다.

봉화군은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유통망을 전면에 내세워 소비자의 물가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내는 동시에 지역 대표 우수 농특산물의 전국 판로를 전방위로 넓히겠다는 복안이다.

봉화군은 오는 20일까지 군 자체 농특산물 직거래 온라인 쇼핑몰인 '봉화장터(bmall.cyso.co.kr)'를 통해 '추석맞이 온라인 축제 할인행사'를 일제히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대목을 맞아 지역 농가에서 땀 흘려 생산한 고품질 농특산물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한자리에서 손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특별 기획전은 명절 선물 선호도가 단연 높은 한우를 필두로 사과, 참기름세트 등 엄선된 55개 주요 품목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기획전에 포함된 전 상품에 대해 20% 할인 혜택이 일괄 적용된다.

특히 1인 1일 1회 기준 최대 10만원까지 비용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어 명절 장보기에 나선 알뜰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낮출 전망이다.

판매 창구로 나선 '봉화장터'는 복잡한 유통 단계의 거품을 걷어내기 위해 봉화군이 관리와 운영을 직접 도맡고 있는 농특산물 직거래 전문 플랫폼이다.

지역 농업인이 정성껏 수확한 농산물과 가공 특산물을 유통마진 없이 전국 소비자와 다이렉트로 직결시키는 구조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믿을 수 있는 지역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농가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실질적인 소득 증대 지원 효과를 톡톡히 얻고 있다.

이번 장터에 출품된 농특산물은 봉화 지역 특유의 지리적·기후적 강점이 고스란히 배어 있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봉화군은 해발고도가 높은 중산간 지대에 위치해 있어 사과와 수박을 비롯한 각종 과채류와 농산물을 재배하기에 최적의 천혜 조건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연중 일조량이 대단히 풍부한 데다 생육기 하루 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지는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 같은 환경 덕분에 봉화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은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월등히 높다. 뿐만 아니라 착색 상태가 곱고 신선도를 오래 유지하는 저장성까지 뛰어나 명절 선물용으로 최적이라는 평가와 함께 소비자들의 꾸준한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봉화군은 오는 20일까지 군 자체 농특산물 직거래 온라인 쇼핑몰인
봉화군은 오는 20일까지 군 자체 농특산물 직거래 온라인 쇼핑몰인 '봉화장터'를 통해 '추석맞이 온라인 축제 할인행사'를 일제히 진행한다. 봉화군 제공
봉화군 로고
봉화군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