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대구본부, 포항 첨단산업 전력망 확충 나선다

입력 2026-09-02 11: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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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현안 설명회' 개최
이차전지 등 안정적 전력공급

한전 대구본부(본부장 오현진)는 1일 한전 포항전력지사에서 경상북도와 포항시 등 전력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전 대구본부(본부장 오현진)는 1일 한전 포항전력지사에서 경상북도와 포항시 등 전력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망 적기 확충을 위한 전력 현안 설명회'를 열었다.

한국전력 대구본부가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이 밀집한 포항지역의 전력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전력망 확충에 나선다.

한전 대구본부(본부장 오현진)는 1일 한전 포항전력지사에서 경상북도와 포항시 등 전력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망 적기 확충을 위한 전력 현안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한전은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등 지역 주요 산업시설에 필요한 전력을 적기에 공급하기 위한 방안을 공유했다. 지역 전력계통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중장기 전력망 운영계획을 설명하고, 전력망 건설사업 추진을 위한 지자체와의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포항지역 전력공급의 주요 거점인 신포항변전소도 찾았다. 포항 지역망 관제센터와 345kV·154kV 전력설비 등을 둘러보며 지역 전력계통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성규 한전 대구전력관리처장은 "전력망 적기 확충은 포항을 비롯한 영남권 미래 첨단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핵심 전제조건"이라며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첨단산업이 차질 없이 가동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전력망을 적기에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