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공식 출범…지역 문화예술 새 도약

입력 2026-09-01 13: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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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17번째 설립인가…지역 예술인 활동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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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의성예총)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로부터 정식 설립인가를 받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1일 의성군에 따그면 의성예총은 지난 6월 설립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딘 이후 2개월 만에 정식 인가를 받았으며, 경북 도내 17번째 예총으로 출범하게 됐다. 초대 회장에는 김종원 현대서각 국전 심사위원이 추대됐다.

의성예총은 문인협회, 미술협회, 국악협회 등 3개 단체를 중심으로 출발하며, 연예협회가 합류하면 200명의 회원이 활동할 예정이며, 향후 창립총회를 열고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과 문화예술 교류 확대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김종원 초대 회장은 "오랫동안 지역 문화예술계가 바라온 의성예총을 창립하게 돼 기쁘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활발하게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는 든든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의성예총의 출범은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고 의성 문화예술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의성예총이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뒷받침하고 군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