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선비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맞아 문화행사 '풍성'

입력 2026-09-01 15: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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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강연부터 어린이 뮤지컬·원데이 클래스까지 전 세대 참여

독서의 달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선비도서관 제공
독서의 달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선비도서관 제공

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관장 박순관)은 독서의달을 맞아 9월 한 달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세대가 책과 함께 문화와 예술을 즐기고 일상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인문학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 공연, 자료실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인문학 강연에는 태원준 여행작가의 '도서관에서 출발하는 세계 여행'을 비롯해 정우철 도슨트의 '나의 일상을 색칠한 명화 한 점', 오은 시인의 '내 인생의 낱말들'이 마련돼 여행과 미술, 문학을 통해 책과 예술,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전할 예정이다.

가족과 어린이를 위한 체험행사도 풍성하다. 직접 작품을 만드는 '달토끼 무드등 만들기'와 '과일 모찌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가 운영되며 친숙한 동화를 음악과 함께 즐기는 어린이 뮤지컬 '우쿨렐레 잭과 콩나무'도 펼쳐진다.

자료실에서는 '행운의 숫자 9', '히든북을 부탁해', '사서 참교육', '꽝 없는 랜덤 캡슐 뽑기' 등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와 함께 과년도 잡지 나눔과 모범 다독자 시상도 진행된다.

한편, 프로그램별 일정과 참여 방법은 영주선비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